허리 뻐근함·찌릿한 통증, 오래 앉아 있을 때 생기는 원인과 운동 해결법
업무를 하다 보면 어느새 몇 시간이 지나 있고
자리에서 일어나려 할 때 허리가 뻐근하거나 찌릿한 느낌이 들죠.
사무직 직장인이나 장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분들이라면 매우 흔한 경험입니다.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왜 이런 통증이 생기는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.
앉은 자세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.
골반 위치와 허리 통증
“허리 똑바로 펴라”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겁니다.
그렇다면 허리를 펴는 게 좋은 걸까요, 아니면 굽히는 게 좋은 걸까요?
정답은 중립입니다.
위 사진은 다음과 같은 자세들을 설명합니다.
후만(Kyphosis): 등이 둥글게 말린 자세, 등 중앙에 부담 발생
전만(Lordosis): 허리가 과도하게 꺾인 자세, 허리와 골반 앞쪽에 부담 발생
특정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일부 근육이 계속 긴장하게 되고, 시간이 지나면서 피로가 쌓여 통증으로 이어집니다.
전방경사와 후방경사
전방경사(Anterior tilt): 허벅지 앞쪽 근육(대퇴직근, 장요근)과 척추 기립근이 과도하게 긴장
후방경사(Posterior tilt): 복직근과 햄스트링이 긴장, 등 중앙이 굽어져 통증 발생
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어떤 근육이 과긴장되는지 달라지며, 통증 여부도 달라집니다.
해결 방법
1. 자세를 주기적으로 바꾸기정적인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허리 통증과 관련 있다는 연구가 많습니다. 30분~1시간마다 일어나서 몸을 움직이거나 자세를 고쳐 앉는 습관이 필요합니다. 가볍게 걸어주거나 허리를 펴주는 것 만으로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.
2. 골반의 중립 위치 찾기
3. 엉덩이 근육 사용 습관 만들기
옆으로 플랭크 자세, 무릎 90도 구부림
위쪽 무릎을 천천히 들어 올려 엉덩이와 옆구리에 힘을 줌
3세트 × 12~15회, 3초 홀드
정리
골반의 위치, 근육의 긴장, 자세 유지 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.
따라서 허리를 억지로 펴는 것이 아니라 중립 자세 유지와 주기적인 움직임이 핵심입니다.
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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